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⛳ 60만원짜리 정품 아이언 세트, 과연 값어치 할까?

ettsb1 2025. 7. 1. 00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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❓짝퉁 쓰다가 정품 샀더니… 골프채 진짜 다르더라?


✅ 한눈에 보기: 핵심 요약

항목 기존(알리 구매 모조품) 현재(코스트코 정품)
구입가 총 56만 원 (아이언4,5,6,7,8,9+드라이버+웨지p,g,54,58+퍼터) 아이언(4,5,6,7,8,9,p) 60만 원 / 드라이버 24만 원
성능 드라이버 비거리 220m / 4번 아이언 휘어짐 드라이버 비거리 230m / 안정성 상승
사용감 샤프트 SR, 손맛 약함 샤프트 S, 처음엔 어려웠지만 점점 손맛 ↑
만족도 가성비 좋았으나 수명 짧음 비거리↓, 방향성↑ → 만족도 높음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알리채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코스트코채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
📌 구력 2년차, ‘짝퉁’에서 정품으로 바꾼 이유

처음 골프 시작할 땐 알리에서 모조품 세트로 시작했어요. 4번부터 58도까지 풀세트, 거기에 퍼터까지 해서 56만 원.
2년간 정말 열심히 쳤습니다. 심지어 4번 아이언은 휘어질 정도로 많이 사용했죠.

하지만 이제는 ‘정품 한 번 써보자’는 마음으로 **코스트코 컬커랜드 아이언 세트(4~P)**와 드라이버를 구매했어요.
가격은 아이언 60만 원, 드라이버 24만 원. 할인가였고, 솔직히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.


📌 샤프트 강도 'SR → S'로 바꾸고 느낀 변화

처음에 제일 힘들었던 건 샤프트 강도였어요.
SR에서 S로 바뀌면서 처음엔 볼이 잘 안 맞고, 손에 전달되는 충격도 강했죠.
하지만 연습하면서 테이크어웨이 → 백스윙 탑까지 어깨 회전을 의식하며 치다 보니 점점 손맛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.


📌 드라이버 비거리 10m 증가, 아이언은 오히려 줄었지만…?

항목 비거리 변화 기타
드라이버 220m → 230m 샤프트 S, 탄도 안정
7번 아이언 160m → 150m 비거리는 줄었지만, 방향성과 일관성은 확실히 상승
 

비거리가 줄었다고 실망할 수 있지만,
공이 똑바로 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, 정품을 써보며 체감했습니다.


📌 코스트코 골프클럽, 입문자에게는 ‘후반용’으로 추천

처음 골프 시작하시는 분이라면, 처음부터 정품보단 알리발 짝퉁도 괜찮아요.
막 쓰기 좋고, 나중에 교체할 때 기준점도 생깁니다.
구력 1~2년차에 코스트코 정품으로 바꾸는 흐름, 이게 딱 자연스럽고 좋아요.


📢 마무리: 실속파 골퍼라면 ‘코스트코’ 한 번쯤은 써보세요

✔ 정품 써보니 확실히 다릅니다.
✔ 가격 대비 만족도는 꽤 높고, 무엇보다 방향성과 안정성이 다릅니다.
✔ 처음부터 쓰기보다는, 1~2년 기본기 쌓고 나서 교체용으로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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